토론토와 인근 관광정보 | 허진구 부동산

토론토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토론토(Toronto)라는 도시 이름은 인디언 말로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를 뜻한다고 하는데, 이처럼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 국제적인 복합문화도시이다.

토론토 시티패스(CityPASS)

관광진흥을 위해 아래 5개 관광장소를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패키지 입장권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패스를 보여주면 긴 줄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CN Tower
Casa Loma
Royal Ontario Museum
Ripley's Aquarium of Canada
Toronto Zoo 또는 Ontario Science Centre
웹사이트 : http://www.citypass.com/toronto

이제 토론토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살펴보자.

CN타워(Canadian National Railway Tower)

토론토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타워이며, 높이 553m의 스카이 전망대가 맨 꼭대기에 있다. 전파송신탑도 겸하고 있는 이곳을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여기에서 모든 토론토 전경을 둘러볼 수 있다. 투명한 유리바닥으로 된 스페이스 덱(Space Deck)을 아찔한 마음으로 걸어보고, CN타워 바같으로 로프를 걸어 한 바퀴 걸어볼 수 있도록 한 엣지워크(Edge walk)도 있다.
- 웹사이트: http://www.cntower.ca
토론토 수족관(RIPLEY'S AQUARIUM OF CANADA)

캐나다 최대의 실내수족관(AQUARIUM)이며, 세계 각지에서 온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있다. CN 타워 곁에 있다.
- 웹사이트: https://www.ripleyaquariums.com/canada/
토론토 하버프론트 센터(Harbour Front Center)

토론토의 남쪽 호숫가를 개발하여 항구와 쇼핑센터, 그리고 공연장 등을 함께 유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어서 날씨가 좋은 주말에는 호숫가를 걸어가면서 다양한 축제를 볼 수도 있다. 는 토론토섬(Toronto Island)으로 들어가려면 이곳에서 배가 출발한다.
- 웹사이트: http://www.harbourfrontcentre.com
토론토섬(Toronto Centre Island)

온타리오호수의 파도물결이 모래섬을 만들어 토론토시 남쪽 호숫가에 큰 섬이 형성되어 이를 확장개발한 관광지이다. 피어슨공항이 생기기 전에는 이곳에 공항이 있었던 공기도 하다. 이 섬에는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특히 CN Tower 에서는 불가능했던 사진을 이곳에서 찍을 수 있다. 바로 CN Tower 가 있는 토론토의 도시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일년 중 날시가 좋은 계절에만 배가 운행하므로 선박운항정보를 미리 살펴보고 여행계획을 세워야 한다. 배로 10분 정도 되는 짧은 거리지만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곳이어서 단체관광에서는 잘 포함시키질 않는 곳이다.
- 웹사이트: http://www.centreisland.ca
- 개장시간: http://www.centreisland.ca/centreville/plan-your-trips/hours-directions.html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ROM; Royal Ontario Museum)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ROM)은 CN타워와 함께 토론토의 인기관광코스 중 하나이다. 오래된 돌로 지은 고풍스런 건축에 현대적 디자인을 가미한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띈다. 캐나다의 과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 웹사이트: http://www.rom.on.ca
카사 로마(Casa Loma)

개인이 지은 대규모 성이며, 방이 98개가 있다. 집주인이 파산하여 재산세 미납으로 현재 토론토시에서 인수하여 관광 및 행사용 장소 대여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 웹사이트: http://www.casaloma.org
디스틸러리 역사 지구(Distillery Historic District)

토론토 디스틸러리 역사지구는 1832년 캐나다의 유명 위스키브랜드인 '캐나디언 클럽(Canadian Club)'응 만드는 양조장이 있던 자리였으나, 지금은 문을 닫고 2000년 초반에 문화예술공간으로 재개발되었다. 이곳에는 지금 쇼핑센터와 극장, 갤러리, 레스토랑, 까페 등이 들어서 있다.
- 웹사이트: http://www.thedistillerydistrict.com
세인트 로렌스 마켓(St.Lawrence Market)

토론토 최초의 전통시장이면서 캐나다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토요일에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띈다.
- 웹사이트: http://www.stlawrencemarket.com
온타리오 과학관(Ontario Science Centre)

다양한 과학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구며진 과학관과 의자에 반쯤 누워서 아이맥스 영화를 볼 수 있는 돔 형태의 OMNIMAX 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 웹사이트: http://www.ontariosciencecentre.ca
토론토에서 멀지 않은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세계 50대 관광지 중 15위를 차지한 관광명소이며, 세계 3번째 큰 규모의 폭포이다. 미국쪽 보다는 캐나다쪽에서 보아야 제대로 된 나이아가라폭포의 진면목을 관광할 수 있어서 미국에서 오는 관광객도 캐나다로 건너와서 관광하고 간다. 이곳 관광지에는 폭포를 구경한 후 배를 타고 폭포 아랫쪽 까지 가 볼 수 있으며, 이어서 수력발전소와 꽃시계, 인근 포도농장(와이너리 투어;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과 아름다운 마을인 Niagara On the lake 까지 구경하는 코스가 추천된다.
- 웹사이트: https://www.niagarafallstourism.com